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문단 편집) === 그 외 === * [[마테리아(디시디아 시리즈)]] 본 게임의 무대인 세계를 만든 두 명의 신 중 하나. 여신으로써 올바른 마음을 가진 자들로 하여금 힘을 추구하는 스피리터스의 전사들에게 맞서 휴식의 대지를 구원하길 바라고 있다. 모그를 통해 빛의 의지를 가진 자들을 모으게 한 장본인. 하지만 2부에서 모그의 말에 따르면 속이 아주 꽉 막힌 인물로, 전사들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는 신념, 그리고 세계가 본래 모습으로 온전히 보존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위해 전사들을 소환할 때 이들의 기억 중 불안이나 슬픔, 후회 등의 감정이 깃든 기억과 의지의 힘[* 차원의 균열이나 기억 속의 물건 등을 세계에 구현화하는 힘. 스피리터스의 전사들은 스피리터스의 방임주의(..)로 인해 이 힘을 지니고 있지만 마테리아 휘하의 전사들은 마테리아의 의지로 인해 이 힘을 부여받지 못했다. 골베자 단장 스토리에서 이 내용이 언급되며 마테리아가 꼴통이라는 사실을 완벽하게 인증하지만, 빛의 전사들은 이 역시 여러 기억이 구현화할 경우 더욱 혼란에 빠질지도 모른다며 어느 정도 납득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과거를 찾는 것을 망설이지 않았으나, 반대로 망각이 자신들의 세계의 이치였던 영식 세계의 몇몇 등장인물(특히 에이스)은 마테리아의 사상에 어느 정도 동조했다. 이후에도 의지의 힘을 되찾은 주인공들 중 일부가 이 힘을 조금씩 사용하는 연출이 보이기 시작한다.]을 모조리 빛의 크리스탈 안에 봉인해버렸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주인공들 중 대다수가 기억에 큰 결함이 생겼으며[* 예를 들어 세실은 자신이 바론 왕의 명에 따라 마을을 폭격하던 암흑기사 시절의 기억만 가지고 있을 뿐, 그 이후의 기억이 전혀 없다. 첫 등장부터 암흑기사인 이유는 이후 팔라딘 각성과 고르베자의 정체 등 자신을 고뇌하게 만든 기억을 모조리 크리스탈에 봉인당한 채로 소환되었기 때문.], 결국 주인공들은 온전한 기억과 운명까지 모두 경험한 스피리터스의 전사들과의 언행과 사투를 통해 기억을 잃었음을 자각하게 된다. 동시에 모그에 깃든 사악한 의지로 빛의 크리스탈이 부서지면서 주인공들이 이걸 회수하게 만드는 모든 만행을 저지른 장본인. 따라서 2부 이후 단장에서 등장하는 동료 캐릭터는 마테리아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집하는 영웅들로 기억 결손이 일어나지 않았다. 이후 신뢰를 잃어 힘이 약해진 틈을 타 세피로스에게 뒷치기를 당해 존재하 한 번 소멸했었으나, 스피리터스의 도움으로 소생해 다시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하지만 점점 강해지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점점 세계를 유지하는 것조차 버거워진 이들은 결국 남은 힘 전부를 모두 빛의 전사를 지키는 데 사용했고, 두 명의 신이 무너지면 세계 그 자체가 붕괴하기에 스피리터스의 제인에 따라 세계의 존속을 위해 스스로 크리스탈화되는 길을 선택하며 스토리에서 나란히 퇴장한다. * 스피리터스 본 게임의 무대인 세계를 만든 두 명의 신 중 하나. 남신으로써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 냉엄한 성격을 지니고 있다. 빛의 의지를 지니지 않은 존재들을 소환한 당사자로, NT의 설정대로 전투를 통해 세계를 존속하려고 하며 투쟁이 자신의 세계를 유지하는 이유이므로 전사들이 쉬어야 할 OO의 세계가 있어야 할 이유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OO의 세계는 디시디아 본편 세계에서 역할을 다한 전사들이 다음 전투를 위해 잠시 쉬기 위한 곳으로 창조된 세계로, 세계가 각 시리즈의 중요 지역이 혼재된 것도 그 이유다.] 2부에서 저지 가브라스와 아덴을 마지막으로, 아덴에게 어둠의 크리스탈 코어[* OO의 세계를 지탱하는 기둥 중 하나이자 스피리터스가 자신이 소환한 전사들이 지닌 이형의 힘(원작에서의 최종보스 형태로 변하는 힘)을 봉인한 곳임이 밝혀진다. 기억은 그대로 두었지만 이 이형의 힘만큼은 위험하다 판단하여 봉인해버린 것. 문제는 기억을 온전하게 내버려둔 것 때문에 초반에 소환한 전사들이 자신의 본래 힘이 어둠의 크리스탈에 있다는 걸 알고 뒷치기를 해버린 것이다...]을 빼앗기면서 마테리아와 마찬가지로 창조의 힘을 빼앗겨 더 이상 전사들을 소환하지 못하게 되었으나, 그럼에도 계속해서 새로운 전사가 등장하는 것을 확인하고는 세계가 의지의 힘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기 시작한다. 이후에도 어둠의 전사들 중 케프카를 위시한 멸망론자 놈들의 활약(…) 덕에 목숨이 위태해지는 상황에 처하고, 세계의 존속을 위해 미테리아와 함께 크리스탈화되는 길을 선택해 나란히 퇴장한다. * [[모그리|모그]] [[마테리아(디시디아 시리즈)|마테리아]]의 전령으로 빛의 의지를 지닌 자들을 모아 차원의 균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그리]]. 빛의 의지를 느낄 수 있는 능력을 지녀 동료를 찾아내는 데에 힘을 쓰고 있다. 덧붙여 [[초코보]]와 대화하는 능력도 있는 모양. 일견 단순한 전령처럼 보이지만 [[마테리아(디시디아 시리즈)|마테리아]]가 아닌 스피리터스의 거처에 가는 경우가 있다거나 일행이 알아야 할 정보를 의도적으로 숨기는 등 뒤가 구린 면이 존재한다. 특히 일행의 앞에서는 스피리터스가 소환한 존재들에 거부감을 표하다가도, 스피리터스에게는 훌륭한 일이라고 추켜세우는 등 앞뒤가 다른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1부 10장에서 마테리아와 스피리터스의 말에 따르면 두 신들 사이를 중재하며 전사들을 이끄는 별개의 존재로, 전령이 아니었다. 두 신들을 찾아가 표면적으로는 이들의 의사를 따르지만 실제로는 각 신이 추구하는 목적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고 있었음이 드러나며, 이후 [[베인 카르다스 솔리도르]]의 공격을 받아 차원의 미궁으로 가는 거대한 균열을 열고 소멸한다. 여담으로 일행이 그 균열에서 본 첫 번째 상대는 바로 성천사 알테마. 이후 차원의 미궁 최심부에서 잔사들의 투쟁의 원천으로 성장하는 어둠의 의지, 즉 [[신룡]]이 보낸 차원을 먹는 자의 의식에 침식되어 있다 빛의 전사들에 의해 구출되는 것으로 1부가 마무리되며, 이후 시나리오는 이와 동일한 존재가 다른 세계에도 있음을 일행에게 알리며 여행을 계속하도록 돕는 길잡이로 복귀한다. 하지만 2부 시작과 동시에 비공정이 습격받게 되자 모든 힘을 다해 전사들을 구하고 쓰러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